<19일 세미나에 앞서 마현산 산행과 전투메모리얼파크를 관람하고 화합을 다지는 로타리언들>
[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영천,금호,영천중앙,영천목화,서영천,동영천 로타리클럽) 총재 구본근(일성)은 19일 오후 영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100여명의 지역 로타리안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이들은 1시30분 부터 마현산 산행과 조성중인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를 관람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로타리안들의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이날 세미나는 선화여고의 관악대 연주를 시작으로 유공회원패 수여, 구효향 초청강사의 '자살예방교육' 등 강의로 이어졌다.
<구본근(일성) </span>8지역총재지역대표>
구본근 8지역 총재지역대표는 이날 세미나에서 "우리는 행복하고 봉사하는 로타리안으로 무장하여 더욱 더 명품지역 로타리안이 되기를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개최된 로타리세미나는 로타리안들의 지식함양과 친선을 도모하고, 각 클럽간의 단합된 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하여 로타리안의 위상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모석종 영천시의원과 최기문 전 경찰청장이 로타리회원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타 기관장 및 내빈은 참석하지 않은 순수 로타리언의 세미나 행사였다.다만 이만희 국회의원은 이날 행사 늦게 세미나 현장에 도착해 지역 로타리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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