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영천로타리클럽(회장 이희상)은 19일 오후4시 금노동 소재 영천로타리클럽회관에서 지역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함께 이웃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독거노인 등 10명을 초청하여 쌀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사랑나눔 실천행사 일환이다.
이 회장은 "지난 7월에 찾아 뵈었지만 설명절을 맞아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무척이나 감회가 새롭다"면서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기를 바란다"며 새해 인사와 함께 덕담을 주고 받았다.
특히 이 회장은 지난해 7월 회장 취임식때 받은 쌀(2천Kg)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고, 영천시장학회 및 지역학생에 대한 장학금 기부, 고3수험생을 위한 축제한마당 개최, 아리랑태무시범단 자매결연, 이웃사랑나눔·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성적표를 갖고있다.
한편, 현재 (주)구영테크 전무로 근무 하고 있는 이 회장은 돌아오는 영천로타리클럽 창립 50주년(2019년)을 앞두고 회관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했으며, '인류에 봉사하자'는 올해의 로타리 테마 실천을 위해 공격적인 봉사활동의 계획을 세워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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