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네에=장지수 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시민들과 기업인들이 나눔정신을 발휘해 큰 성과를 냈다"면서 "지금까지 성/금/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는 김 시장이 올해 희망나눔성금품을 당초 목표보다 훨씬 초과달성하자 3일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말이다.
영천시는 '나의기부 가장 착한선물'이라는 슬록건과 함께 2017년 희망나눔 캠페인에서 총 5억5천1백만원의 희망나눔성금품을 모금했다. 당초 모금 목표인 4억원을 훨씬 넘긴 138% 초과 달성한 성과다.
영천시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72일간 지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품을 모금했다.
이같은 초과달성 모금실적에 김 시장은 "위기상황에 처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 가구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될수 있도록 공동모금회에 전달 하겠다"면서 이 같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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