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4일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2017 숙박업 영업자 기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소방 안전 교육,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교육, 제55회 경북도민체전 관련 당부사항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4월 28일 개최하는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을 대비, 숙박업소의 위생관리, 친절한 서비스, 합리적인 숙박요금 게시 등 영천시의 이미지 제고를 부탁했다.
영천시 위생부서는 선수 및 임원단의 지정숙박업소에 숙박 요금표, 도민체전 홍보 각티슈, 수건 등을 지원할 것이며, 경북도민체전 개최 전까지 지속적으로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이 영천에서 치러지는 만큼 선수 및 임원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체전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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