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시가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련자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경북모범운전자를비롯해 이달 4일에는 지역 숙박업소, 또 지난 6일과 7일에는 지역 시내버스 등 교통관계자와 8일 중앙동의 꽃길조성 등 이번 도체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잇따른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와 함게 영천시는 12일 그린환경센터에서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환경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환경미화원과 운전원 등 관련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전문교육 기관 안도연 원장의 강의로 현장민원 처리요령 및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친절서비스 교육으로 경북도민체전 도시환경정비 준비 마인드제고는 물론 주민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 현장에서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소행정 서비스 향상을 기대 하고 있다.
또한 도시환경정비반은 영천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 및 환경정비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친절교육 및 행정력을 집중해 도시환경정비 준비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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