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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해설사, 체전기간 동안 영천 관광안내에 집중
  • 기사등록 2017-05-01 15: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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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영천시는이번 체전이 끝난 후에도 많은 도민들이 다시 한번 영천을 찾고싶도록 하기위해 영천시 관광홍보에 지역 관광 해설사를 집중투입했다.


시는 도민체전이 열리고 있는 영천시민운동장에 영천시 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이들 해설사들로 하여금 영천의 주요 관광지 안내 및 특산품, 먹거리 정보 등을 다양하게 홍보했다.



특히 임고서원, 별별미술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시 배치되어 도민체전 기간 영천을 찾은 손님들에게 재미있는 관광지 소개를 통해 영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켜 추가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도록록 집중했다.


이번 체전기간 동안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선수 및 임원 등 3만여명의 도민들이 영천을 다녀갔다.

 

신재근 공보관광과장은 “경북도민체전으로 맞이한 손님들은 영천의 관광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며, “영천의 수려한 관광지를 조금이라도 더 알려 도민체전의 방문객이 영천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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