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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 신도회장]이연화(수보리) 천마관광 대표이사
  • 기사등록 2017-05-06 16: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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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이연화 천마관광 대표이사가 지역 명찰인 은해사 신도회장에 취임했다. <사진>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주지 돈관스님)는 지난달 28일 은해사 극락보전 전정에서 초3일 법요식을 갖고 이연화(수보리) 천마관광대표이사를 제27대 신도회장으로 추대하고 이·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한 이·취임식에서 이 신임 회장은 “신임 집행부 구성은 전임집행부와 스님과 함께 논의해 빠른 시일 내 완성 하겠다”면서도 송호생 전임 회장에 대하여“그동안 신도회와 본사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힘써주신데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도회 상호 친목도모를 위해 소통하고 신뢰관계를 구축해 서로 도와주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신임 회장은 “스스로 봉사가 필요한곳에 앞장서 자원하고 은해사가 지역사회와 아픔을 같이한다는 인식을 갖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이연화 신임회장은 현재 경상북도 교통위원과 여성체육위원으로 재임하고, 경상북도교육청 발전협의회의원 및 법원조정위원 등 왕성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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