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욱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18일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노후설계 전문가 이인재 강사를 초청해 저축과 보험이라는 제목으로 통장쪼개기, 보험상식 등 금융 관련 상식이 전달됐다.
희망·내일키움통장 사업은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실시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며 희망키움통장Ⅱ의 경우 차상위계층 중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자가 3년간 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 10만원씩 지원해 만기 시 720만원을 받아갈 수 있다.
하기태 영천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날 “영천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다양한 복지·고용서비스를 강화해 실직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의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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