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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꽃동산에서 7~8월 두 달동안 야간조명 아래서 전쟁놀이 할 수 있다. -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저녁 6시부터 9시 1일 3회 운영, 인터넷 사전예약
  • 기사등록 2017-07-11 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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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영천시가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홍보에 안간힘을 쏟고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별빛나이트투어와 연계해 야외무대를 활성화 하는 등 시가전체험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7~8월 두 달 동안 특별 야간운영에 들어간다.


11일 영천시에 따르면 주 4회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1일 3회 운영되며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시가전체험장이 설계단계에서부터 비수기 시설 활성화 방안으로 야간개장을 염두에 두고 조명탑 4기를 비롯, 야간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며 야간 체험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영천별빛나이트투어팀 150여명이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전망타워 전시관을 관람하고 야간에는 체험광장 야외무대에 모여 가족 레크리에이션, 매직쇼, 별자리강좌, 스타파티 등을 즐겼다는 것.
 
시가전체험장 야간운영을 통해 여름철 시설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가 영천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상품인 별빛나이트투어를 만나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의 여름밤에 활력을 불어 넣을것으로 기대한다.  <170710 힐링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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