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욱 기자] 국제로타리 3630(경북)지구 8지역(영천·금호·영천중앙·영천목화·서영천·동영천로타리 6개클럽, 대표 최현호)회장 및 회원들은 11일 오전 화북면 상송리 일대에서 환경보존을 위한 ‘칡넝쿨 제거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8지역 공동봉사활동 칡넝쿨제거사업은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나무심기에 그치지 않고 심은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는 칡넝쿨 제거사업으로 자연환경도 보호하고 회원간 친목도모 일환이다.
8지역 최현호 대표는 “바쁜시간 함께해준 6개 클럽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여러분들의 정성이 푸른 영천을 가꾸는데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게 돼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공동 행사에는 지역 로타리회원 20여명이 동참해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약 4시간에 걸쳐 상송삼거리에서 고로방향 주변 도로 등 잡풀과 칡넝쿨을 제거하는 등 자연환경보호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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