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김영석 영천시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 군부대 등을 잇따라 방문해 소외될 수 있는 이웃 챙기기에 나섰다. 이번 김 시장의 나자렛집 방문은 명절을 앞둔 소외계층 돌보기 첫 행보다.
김 시장은 이날 나자렛집에서 과일과 송편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격려와 생활인들에 대한 위문과 함께 시설운영의 불편사항 등을 살폈다.
영천시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나자렛집 등 지역 23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내 저소득층 455가구에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시설 입소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장과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이 각별히 신경써주기를 바란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정과 희망이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희망했다. <170925 복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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