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이 ‘2017 지역파워피플’에 선정됐다. ‘지역파워피플’은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한차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화재의 인물, 경제계, 핫 이슈, 대담 등으로 명사들을 선정해 전국 현장보고 형식으로 책자에 담아 소개하는 방식이다. <아래사진>
200여쪽의 이 책자에서 김 시장은 50페이지 부터 4쪽 분량으로 '특집 떠오르는 자치단체 일꾼'으로 소개됐다. 또 이 책자는 김 시장의 지난 10년간 시정 성과와 남은 임기동안 정책, 추진할 시정, 시도민에게 하고싶은 말 등으로 혁신의 길을 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 책자는 김 시장의 10년 전 첫 취임당시의 사진으로 보이는 젊은 이미지와 지난해 10월31일자 와인산업 업무협약,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등 준공식, 지난 도민체전(영천) 성화 점화모습과 지난 9월1일자 고경산단과의 mou체결 장면의 사진이 실려 주목을 받고있다.
이번 ‘2017 지역파워피플’ 선정과 관련해 김 시장은 “한결같이 달려온 지난 시간들이 돌이켜보면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며 “지금까지 처음과 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진행 중인 큰 사업은 마무리 잘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사활을 걸고 돌파해, 영천시의 큰 머슴으로 영원히 남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 8월25일 이같은 수상자를 결정해 9월1일 원고를 마감하고, 김영석 영천시장을 포함해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박지원 국회의원 등 명사 77명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자치단체 및 전국 유통서점에 배포하고 있다. <사진=김영석 영천시장, 붉은색 네모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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