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화남면(면장 이병성)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1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공익활동 및 노노케어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더위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무더위 안전교육으로,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피할 것을 당부하고,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의 이상증세 발생시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소양교육시간에는 노노케어 참여자 어르신들이 수혜자 어르신들과 친밀한 관계형성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의사소통하는 방법 등의 말벗봉사 교육이 실시돼 참가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소홀히 여겼던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성 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180817 화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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