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은 14일 오전10시 청통면을 시작으로 관내 16개 읍·면·동에 대하여 새해 업무보고를 듣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한 8일간의 행보에 나선다.
이번 방문 일정은 14일부터 25일까지 이지만 근무일 기준 휴일을 제외하면 8일간이다.
14일 첫날에는 청통면, 서부동, 15일 중앙동, 화북면, 18일 임고면, 화남면, 19일 자양면, 동부동, 20일 대창면, 고경면, 21일 완산동, 북안면, 22일 신녕면, 화산면, 25일 남부동, 금호읍 순으로 실시된다.
이번 반문 기간 동안 김 시장은 1일 2개동을 돌아 보며 오전 방문은 오전 10시30분, 오후에는 16:00부터 매간 90분씩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순회 방문에서 김 시장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당면 현안 업무 추진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지역 주민들과의 격이 없는 대화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 한편, 일선 읍면동 직원과 이․통장 및 기관 단체장들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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