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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12월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지역 문화축제화 한다. - 올해 첫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기금마련 바자회
  • 기사등록 2017-10-15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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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 기자]

제1회 영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가 문화교회 앞마당에서 개최됐다.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영천 시가지 거리에 밝혀지는 트리를 문화축제화하는 첫 시도로 축제를 통해 현재의 삶을 힘겹게 살아가는 지역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빛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영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정신덕. 호당교회 담임목사)가 주최하고 영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영천시기독교연합회 임원, 600여명의 교인, 관내 기관단체장, 지방선거 출마예상자 등이 동참했다.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에는 지역교회에서 강경젓갈, 천연식품류, 계란, 신발, 의류, 수육, 신발, 빵도마, 과일, 간식, 식사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됐다.


특히 가을 김장철을 앞둔 젓갈부스와 건어물 부스에는 주부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저렴하게 판매되는 의류(신발) 부스에도 문의가 잇따르자 판매원원들은 함박 미소를 지었다.  또 포도, 계란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준비한 교회와 직접 수작업제품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축제기간은 12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이며 장소는 영천시청 앞 시민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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