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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왕금속]사랑의연탄 배달에 이어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5만원 쾌척 - 세왕이 있어 따뜻한 겨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앞장
  • 기사등록 2017-12-08 21: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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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정동 휴먼시아에서 내려다 본 세왕금속공업(주) 전경


[장지수 기자]

지난 2일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 사랑의연탄 6,000장을 배달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 온 세왕금속공업(주)(대표이사 이철희)이 이번에는 연말 이웃돕기 분위기조성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7일 영천시 동부동(동장 김창일)에 따르면 세왕금속(망정동 소재)은 이날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보태달라며  505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100여명의 세왕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355만원과 이철희 대표 및 임직원들이 힘을보탠 150만원 등 모두 505만원으로 이같은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세왕은 10년째 이어져 오고있다. 


지역민들에게 병뚜껑 생산업체로 잘 알려진 세왕금속공업(주)은 그동안 지역 경로당에 해마다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사내 봉사단에서도 소외계층을 찾아 매년 연탄을 배달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철희 세왕금속공업(주) 대표는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회사경영에서도 여유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나눔을 위한 노력들이 모여 우리사회가 따뜻해지고 행복해 질 수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김창일 동부동장도 이같은 세왕의 온정에 "어려울 때 일수록 나눔을 실천해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해마다 보살핌에 앞장서주어 감사하다"면서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세왕 사람들(세왕나눔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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