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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알면 극복할 수 있다" 보건소▶예방강좌 실시
  • 기사등록 2018-06-21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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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보건소(조명재 소장)는 지난 2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졸중 예방강좌를 실시했다.


중풍으로 알려진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발생하는 질환으로 안면마비, 언어장애, 반신마비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이번 강좌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신경과 손성일 교수를 초청해 ‘뇌졸중, 알면 극복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뇌졸중의 증상, 원인, 예방 및 대처법 등을 교육하고,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손 교수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고혈압, 당뇨병 등을 잘 조절하고 금연 및 절주,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꾸준하게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조명재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뇌졸중 장애인 재활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벍혔다. <180621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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