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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청통소재 프라스틱(고무) 재생공장서 대규모 화재 - 검은 연기 수십km날아, 헬기 동원 진화
  • 기사등록 2016-07-27 19: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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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프라스틱(고무) 재생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이 시간(1800)현재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프라스틱 폐자재 등의 연소로 인근 수십km까지 검은 연기가 뻗치는데다 워낙에 불길이 거세 헬기까지 동원돼 진화를 돕고 있다.


이날 화재는 1635분경 바로 옆 공장(M텍스, 섬유) 직원이 최초 발견해 신고했으며 18시 현재 소방인력 40, 의용소방대 15, 경찰, 한전, 행정 등 70여명이 동원돼 불을 끄고 있다.


소방장비도 지휘차량을 포함해 펌프카, 물탱크, 구조차량, 헬기 등 가용동원차량이 20여대가 긴급 출동해 불길을 잡고있으며 또 소방서는 화학차량 1대도 현장에 도착시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화재가 일어난 S소재(대표 신 모씨, 56)는 배수로에 사용되는 고무용 뚜껑·블록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1997년에 설립됐으며 부지는 1593에 건축면적은 443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서와 경찰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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