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시는 2017년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인지강화 ‘기억력 증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기억력증진교실’은̓ 75세이상 독거노인 및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이며, 연중(48회) 주2회, 1~2시간씩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보건진료소 등 18곳에서 운영된다.
‘기억력증진교실’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 감소, 인지 기능 저하자는 인지기능 향상으로 인한 치매예방, 일반 어르신들은 인지기능 유지로 치매예방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등 삶의 질 향상과 사회·경제적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쉼터 운영을 활성화해 어르신들의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인지기능 악화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인지기능의 유지 및 향상에 기여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며 “치매환자의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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