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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임시 운영 치매안심센터 오는 7월 정식개소
  • 기사등록 2018-02-26 18:16:31
  • 수정 2018-02-26 21: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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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영천시보건소(소장 조명제)는 치매국가 책임제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보건소 내에 치매안심센터를 임시 개소·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고위험군부터 치매환자까지 1대1 맞춤상담을 통한 조기검진·등록·관리·서비스연계·사례관리 제공을 주요업무로 체계적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한다.


그동안 임시로 운영해 오면서 오는 7월 정식개소를 앞둔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담인력이 편성돼 더 전문화 한다.


따라서 센터는 향후 일반주민에게는 치매예방교실 운영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사업을 확대 강화 한다, 또 치매고위험군(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자, 당해 만 75세 진입 자,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에게는 인지강화교실 운영을, 치매환자에게는 인지기능유지를 위한 치매환자쉼터 운영, 치매가족에게는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자조모임·가족카페를 운영해 대상자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180226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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